올 봄에 친구 결혼식 겸사겸사해서 다녀온 여수여행에서 현지친구가 꼭 가보라는 카페가 있어서 다녀왔었어요 이미 바다뷰카페로 엄청 유명한 여수 모이핀인데요! 일단 건물 규모와 부지에 놀라고, 카페에 들어서선 바다뷰에 미쳤다를 외치게 되는 카페예요. 규모만큼이나 직원들이 많아서 청결함이 유지되는 카페였어요 모이핀은 건물 자체도 크고 층수도 많아서 엘리베이터로 이동할 장도로 규모가 상당합니다. 그래서 제가 갔을때 주차장에 차가 꽤 많았는데도, 건물안이 크게 북적인 느낌은 아니었어요 보이시는 것처럼 주문을 하고 반계단 내려오면 바로 저렇게 그냥 다 통창으로 바다뷰예요. 바다바로앞 경사진 면을 따라 지어진 건물이라 뷰가 정말 좋고 뻥뚫리는 느낌이더라구요. 제가 갔을때 사회적 거리두기로 중간중간 테이블을 비워뒀는데도..